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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국립공원

경주 국립공원(Gyeongju National Park) 토함산지구

경주 국립공원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사적형 공원인 경주국립공원은 지리산에 이어 두 번째로 196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불교문화의 백미인 불국사, 석굴암을 품에 안은 토함산과 불교 노천 박물관으로 불리는 남산을 비롯해 8개 지구의 면적이 136.55km2에 달한다.

[참고사이트] 국립공원공단 웹사이트
경주 국립공원

[출발지] 불국사 주차장
[도착지] 금오봉 정상
[여행지] 불국사, 석굴암

 

세계유산 석굴암 석굴

신라 경덕왕 재위 당시 재상 김대성이 처음 건립하였는데 건립 당시에는 '석불사'라고 불렀다.
경덕왕(재위 742~765)때에는 석굴암 외에도 불국사.황룡사 대종 등 많은 문화재들이 만들어져 신라의 불교예술이 전성기를 이루었다.

세계유산 불국사

불국사는 "세계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에 의거하여 1995년 12월 9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었다.
불국사는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0년(서기 751년)에 당시의 재상 김대성에 의해 기공되어 혜공왕 10년(서기 774년)에 완성된 신라 호국불교의 도량으로 이상적인 불국정토의 세계를 현세애 구현한 대가람이다.